식이요법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허그요양병원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허그요양병원

∘ 식이요법

암환자에게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식단은 영양의 균형이 이루어진 식단입니다.

특히 음식을 섭취할 때는 같은 음식을 여러 번 섭취하는 것은 피하고 지방 섭취는 총 칼로리의 30% 이하가 되도록 먹어야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영양 균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영양의 불균형과 과잉섭취가 이루어지면 암을 일으키는 확률을 높이게 됩니다.

1. 고지방식을 피합니다.
고지방 음식의 섭취가 암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학설은 현대 의학계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의 섭취량과 결장암, 유방암의 발병률은 정비례한다는 사실이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2. 항산화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암의 발생을 막으려면 비타민 A, C, E 등 항산화제가 들어있는 과일, 채소, 통곡류, 견과류, 씨앗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비타민 A는 항산화작용이 있고 상피세포의 기능을 강화시키므로 세포조직이 산화로 손상을 입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C는 아질산염과 아민류가 결합하여 암을 유발하는 아질산아민의 합성을 저지할 수 있어 위암과 식도암의 발생을 줄이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E는 지방이 산화되면서 암세포의 생성과 연관이 있는 활성산소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3.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습니다.
섬유질은 대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대변이 빠르게 배출되도록 자극함으로써 발암물질이 장벽과 접촉하는 시간을 줄여줍니다.
특히 인체 내에 암을 일으키는 물질을 희석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평소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암에 걸릴 확률이 비교적 낮아질 수 있습니다.
4. 셀레늄이 풍부한 식품을 먹습니다.
셀레늄은 DNA를 보호하여 발암물질과 결합하는 것을 방지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식도암이나 위암, 직장암의 발생을 줄이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5.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합니다.
채소에는 훌륭한 항암성분이 되는 파이토민과 섬유질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어서 암세포의 활성화나 전이를 막을 수 있습니다.
6. 식품은 되도록 신선한 것으로 섭취합니다.
식품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곰팡이독소 등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또한 암을 유발하는 원인요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암 단계별 식사

암 치료 중 - 단백질ㆍ열량 1.5배 섭취
- 소고기 등 붉은 고기 권장(찜, 국)
- 잡곡ㆍ현미밥보다 흰 쌀밥
- 설사 증상 있으면 채소 섭취량 제한
암 치료 중
- 단백질ㆍ열량 1.5배 섭취
- 소고기 등 붉은 고기 권장(찜, 국)
- 잡곡ㆍ현미밥보다 흰 쌀밥
- 설사 증상 있으면 채소 섭취량 제한
암 치료 후 관리 - 체중 줄어든 상태라면 고열량식 유지
- 의사와 상의해 암종 별 식이 조절
암 치료 후 관리
- 체중 줄어든 상태라면 고열량식 유지
- 의사와 상의해 암종 별 식이 조절
암 예방 - 흰 쌀밥보다 잡곡ㆍ현미밥
- 닭가슴살ㆍ콩류 권장
- 푸른 잎 채소 섭취 권장
암 예방
- 흰 쌀밥보다 잡곡ㆍ현미밥
- 닭가슴살ㆍ콩류 권장
- 푸른 잎 채소 섭취 권장